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광주시립 제1 요양병원의
치매 환자 폭행 의혹과 관련해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또 시립요양병원을 포함해
모든 요양병원의 인권 실태를 점검하고
학대 예방교육도 제도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시립 제1요양병원과
위탁 운영자인 인광의료재단를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의료법 준수 여부와 인권보호 실태 등을
특별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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