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물고문 집단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범행에 가담한 고교생 3명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불구속 입건된 16살 A 군 등 3명이
앞서 입건된 학생 3명과 함께
동창생의 나체 사진을 찍어
SNS 에 올리는 등 괴롭힘에 가담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27일 이 사건에 대해 합동으로
학교폭력위원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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