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훔친 차량을 몰고 다니며
친구를 태워 폭행한
10대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27) 오후 2시쯤,
중고생으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납치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한 결과
17 살 A군이 도난 차량에 태워져
10대 4명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납치는 아니지만
폭행과 절도 등의 혐의가 있다고 보고
18 살 B 군 등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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