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사업승인 무효 판결이 난
메타프로방스 개발 사업을
재개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메타프로방스에 유원지 기능을 보강하고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며
8월 초 사업자를 재지정한 뒤
9월말이나 10월 중에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소송에서 승소한 주민들은
"대법원 판결에서 보듯이
이번 사업은 불법"이고
"검찰이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어
또 다시 양측의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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