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4호기 격납건물 철판에서
부식이 발견되고
돔 건물 콘크리트 외벽 곳곳에서
구명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원전가동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은
핵발전소의 5개 방호장치 중
2개인 격납건물 철판과 콘크리트 외벽에
결함이 생겼다는 것은
안전성에 구멍이 뚫린 것을
의미한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20년 전부터 스웨덴과 미국 등
해외에서 동일한 결함이 발생했지만
한수원과 원안위가
핵 안전 확보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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