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식용해파리 잡이가 여름철 어민들의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이후 '기수식용해파리'어장이 형성된 무안군 홀통마을 앞바다에서는
하루에 많게는 10여 톤을 잡아 50킬로그램
한 상자에 5만 원의 가격으로 대부분 중국과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보통 80센티미터 안팎까지 자라는
식용해파리인 '기수식용해파리'는 서해안에서
6월에서 9월 사이에 잡히며 연간 어획량이
3천 톤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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