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국인이 체불임금정산을 요구하며
투신 소동을 벌이다 구조됐습니다.
어제(3일) 낮 1시쯤,
광주 동구 산수동의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건설사 하청업체 직원인
중국인 근로자 45살 한 모 씨가
17층 옥상에서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이다
1 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한 씨는 중국인 동료 18명이 3개월치 체불임금
1억 8천만원을 받지 못했다며
이를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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