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찰 차량으로 취객 치어 중상 입힌 경찰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8-05 17:46:52 수정 2017-08-05 17:46:52 조회수 8

순찰 차량을 몰다 취객을 친 경찰관이
입건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5) 새벽 1시쯤
광주시 북구 역전지구대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56살 우 모를
순찰 차량으로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역전지구대 소속 김 모 경찰관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순찰근무를 마치고 들어오던
김 경찰관이 누워 있던 우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