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광주지역 초등교사 선발 예정 인원이
5명으로 줄어들자 교육대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 교육대 총학생회는 어제 (4일)
광주시교육청을 항의 방문해
교원 수급정책 실패 때문에
교육대 학생들이 실업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교육대도
문재인 정부가 공무원 채용을 늘리기로 한만큼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OECD 수준으로 감축해
교사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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