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두환회고록 판매 등 금지결정, 정치권 환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8-05 20:58:45 수정 2017-08-05 20:58:45 조회수 4

법원이 '전두환 회고록' 출판과 판매 등의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에 대해 정치권이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4) 김현 대변인 브리핑에서 “전두환씨의 후안무치한 행동에 대해 법원의 정의로운 판단으로 상처받은 5.18 영령과 유가족,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도 성명을 내고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검찰은 전 씨의 사자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신속히 수사해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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