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을 표적으로
고의로 사고를 낸 뒤 합의금 명목으로
4백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25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5년 말
광주 치평동의 한 오피스텔 앞에서
중앙선을 위반해 주차장으로 간 차량을 쫓아가
고의로 사고를 낸 뒤
수리비와 치료비 명목으로 돈을뜯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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