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의 한 가두리 양식장에서 발생한
돌돔 폐사와 관련해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가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남해수산연구소는 양식장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해역과 양식장 환경 등을
확인해 고수온이나 바이러스 감염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며, 정확한 폐사 원인은
다음 주 중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돌돔 20만 마리가 폐사한 양식장은
재해보험에 가입된 상태여서 수협중앙회도
현장 실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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