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폐업 위기에 놓인 회사를
주식시장에 상장될 것처럼 속여
투자자 30여명으로부터
32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게임개발업체 운영자 43살 이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2000년부터 게임개발업체를 운영해 온 이 씨는
언론 기사를 보여주며 투자자들을 안심시켰으며
코넥스 시장에 상장되면
주식값이 10배 이상 오를 것이라고
투자자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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