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실시된
2차 수중수색 하루 만에
유류품들이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16) 진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해저면 준설작업을 벌여
옷과 슬리퍼 등 유류품 5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80여 일만에 재개된 수중수색은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수색이 마무리되는
다음 달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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