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농장에서
지역 판매업소에 공급된
달걀 7만8천 개를 긴급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살충제 부적합 판정이 나온
나주의 산란계 농장 2곳에서
광주의 수집판매업소 2곳으로
계란이 공급된 사실을 확인하고,
7만8천여 개를 회수해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미 판매된 물량에 대해서도
유통업체 등을 통해
반품을 받기로 했고,
88개 수집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9월 중순까지
유통 현황을 일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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