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열차에서 소란을 피우고 승무원을 폭행하는
승객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철도경찰대 등은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관할 구역 내 KTX나 SRT에서
소란을 피우고
승무원을 폭행한 승객 사례는
모두 45건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경찰대는 이같은 행위는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과 위험을 준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