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장애 영*유아 의무교육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일(21)부터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 무상교육과
의무교육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포스터 등을 제작해
지자체와 유치원, 유관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은
유치원부터 의무교육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장애 영*유아를 둔 보호자가 이같은 법률을
잘 몰라 조기교육을 놓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