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KPS 의 전현직 노조 간부 등 10명이
업무상 공금 횡령과
횡령방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노조 용품을 주문하며 수량을 부풀린 뒤
노조 조합비 1억원을
사적인 용도로 돌려쓴 혐의로
전현직 노조 간부 2명을 배임수재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이들을 도운 업자 7명을 횡령 방조 혐의로,
리베이트 1천 3백만원을 건넨 업자를
배임증재 혐의로 각각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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