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외제차를 들이받고
보험금까지 타낸 20대가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고
보험사에 허위로 사고 신고를 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25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5월 말,
광주 용봉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아우디 차량을 들이 받은 뒤
피해차량 운전자를 설득해
다른 장소에서 사고가 난 것처럼 꾸며
4백여 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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