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43살 김 모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중국 심천에 사무실을 두고
불법 인터넷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면서
7천 200억 원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이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행위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