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해역에 대한 수중수색이
어제(23)부터 일시 중단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미수습자 가족들로부터 수중수색을
더욱 꼼꼼하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수습설비 보완을 위해
수중 수색작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16일부터 정밀 수중수색에 나섰는데
지금까지 6점의 사람뼈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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