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짓던 해남군의 한 80대 남성이
중증열성혈소판 감소 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다 지난 23일 숨졌습니다.
전남에서는 올들어 11명의 중증열성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60대 이상 환자가 전체의
68%를 차지하고 있고, 치사율은 70대 이상에서
63%에 이른다"며, 야외활동 시 긴팔 착용 등
예방수칙 이행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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