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인공인
고 힌츠페터 기자에게
편지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광주 충효분교 전교생 38명은
5.18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고 힌츠페터 기자에게
감사와 추모의 뜻을 전하는
손편지를 작성했고,
이 편지는 부인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행사를 기획한 손편지운동본부는
초등학생들의 편지가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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