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민간감시위원회가
원전 4호기 이물질 발견과 관련해
정부에 민관합동조사단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위원회는
부실시공과 내부철판 부식이 발견된
한빛 4호기에서 망치형 이물질이 발견됐는데도
한수원은 은폐에 급급했다며
진상규명과
원전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원전 안전성에 큰 문제가 발생했는데도
한수원과 원안위가
책무를 다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군민들은 분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