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근무 수당을 부당하게 챙긴 경찰간부가
감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모 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올 2월부터 7월까지 전임 근무지에서
100여차례에 걸쳐 500만원의 초과근무 수당을 허위로 청구한 사실을 적발하고
감봉 2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A 경감은 퇴근 후 현장 근무를 하지않으면서
음주운전 단속이나 야간 촛불집회 관리
활동을 한 것처럼 서류를 제출해 수당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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