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임금 근로자 10명 가운데
2명이 최저임금도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임금근로자 가운데 최저임금에 못미치는
근로자의 비중은 지난해 하반기 기준
전남이 19점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가 15점9%, 가장 낮은 곳은
울산 8%로 지역별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임금근로자 평균 임금은
전남이 221만 원,광주가 215만 원으로
전국 평균치 238만 원에 못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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