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인권운동가들이 5*18 당시
군부의 학살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바실 페르난도 전 아시아 인권위원장 등
17개국 58명의 아시아 인권단체 활동가들은
특별법을 통해
사법권을 가진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실효성 있는 조사를 하고,
책임자 처벌도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미얀마 정부를 향해
로힝야족 유혈사태를 끝낼 수 있게 조처를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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