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며
16억원대 요양급여를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한방병원 사무장 정 모씨등 2명을 구속하고
가짜 환자 등 28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등은 운영난을 겪던 한방병원을 인수해 2015년 9월부터 지난해말까지
건강보험공단 요양급여 등
16억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입니다.
또 환자들은 병원 측과 짜고 허위 확인서를
발급받아 보험사로부터 각각 30만원에서
1천만원씩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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