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작은도서관 통폐합 등 특성화 절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9-19 21:01:22 수정 2017-09-19 21:01:22 조회수 5

광주의 작은도서관이
'줄폐관'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문태환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광주에서 459곳의 작은도서관이 운영중입니다.

또 지난 3년동안 104곳이 문을 연 반면
84곳이 운영난응로 문을 닫았습니다

도서관 특성상 수익구조가 없는데다
인건비와 운영비를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주변 도서관과의 통,폐합 등
특성화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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