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폭력사범 3명 가운데 한 명은
주취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5년동안 발생한 폭력 사범은
연평균 만 5천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술에 취해 폭력을 행사한
이른바 주취자는 4천 2백 명으로
전체의 1/3을 차지했습니다.
공무집행 방해 사범도
지난 2012년 329명, 2016년 247명 등
연평균 280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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