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대학 학생회실 등에 몰래 들어가
노트북 등 6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31살 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전과 5범인 서씨는
지난 5월 광주의 한 대학 학생회실에 침입해 100만원 상당 노트북을 훔치는 등
10차례에 걸쳐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뒤
팔아 생활비 등으로 써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서씨는
취업을 해도 해고가 반복되자
물건을 훔쳐 생활해 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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