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단원고
조은화.허다윤양의 유골이 서울로
옮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조은화·
허다윤양 가족이 내일 오전 8시 자녀들의
유골을 수습한 뒤 목포 신항을 출발해
내일 오후 2시 30분부터 모레까지 이틀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이별식을 갖습니다
이별식 후에는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유골을
안치하고 가족장 형태로 장례를 치른 뒤
각 가족이 희망하는 장지에 유해를 안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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