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한빛원전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비한
민관 합동훈련이 내일(26) 실시됩니다.
방사능 방재 합동훈련은
누출사고 발생을 가정해 예방적 보호조치구역인
원전 반경 5킬로미터 이내 주민과 학생을
1차로 대피하고,
사태확산에 따라 긴급 보호조치 계획 구역인
30킬로미터 이내 영광,무안,함평,장성의
9개 읍면 주민 750명을 2차로 대피합니다.
또 8개 비상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육상, 해상, 공중에서 실시간 파악한
환경방사선 탐사 조사결과를 현장 방사능
방재 지휘센터로 전송해
신속한 오염 여부 확인과 보호조치 훈련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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