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사학 법인이
지난해 의무적으로 내야하는 법정 전입금을
1/5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 시민모임이
지난해 연금 부담금 대비 법인 전입금을
살펴본 결과,
초등학교 11.3%,중학교 6.9%,고등학교 16.9% 등
평균 14.3%에 그쳤습니다.
법정 전임급을 한 푼도 내지 않은 학교도
전체 42개 학교 가운데 8개 학교나 됐습니다.
한편 법정 전입금을 모두 낸 학교는
금호중앙중과 금호고, 보문고 등
5개 학교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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