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한빛원전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비한
민관 합동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오늘 훈련은
방사능 누출사고 발생을 가정해
예방적 보호차원에서 원전 반경 5킬로미터 이내 주민과 학생을 1차로 대피시키고,
2차로 30킬로미터 이내 영광,무안,함평,장성의 9개 읍면 주민 750명을 대피시켰습니다.
또 8개 비상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육*해*공에서 실시간 파악한 탐사 조사결과를 방재 지휘센터로 전송해 오염 여부 확인과 함께 보호조치 훈련도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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