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수색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 한 점이
발견됐습니다.
뼛조각은 어제 오전
세월호를 떠받치는 리프팅 빔 아래에서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 발견된 것으로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식을 의뢰해 신원 파악에
나설 예정입니다.
세월호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권혁규 부자 등
모두 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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