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예산의 영*호남 편차가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국토부가 대도시권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추진중인 교통시설사업에 광주권역은
오는 2020년까지 4년동안
4개 사업에 472억원이 반영됐습니다.
그러나 부산*울산권은 14개 사업에 천588억원,
대구권은 2천 656억원이 반영돼
영남권 편중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더욱이 광주와 혁신도시, 광주-화순을 잇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시행계획에도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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