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시절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때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청와대에서 막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공개한
2015년과 2016년 청와대 비서실장 지시사항 문건에 따르면
당시 이병기 비서실장이 국가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 노래라며 가사의 편향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노력하라고 지시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5.18 기념식에서 제창 문제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할것으로 보인다며 파행 책임이 정부에 있는 것처럼 오해되지 않도록 홍보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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