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속에 장애 아들을 키우는 부부에게
인근 주민들과 희망나무가
새 집을 마련해주기로 했습니다.
사단법인 희망나무는
오늘 승촌동 한 주택 터에서
'희망의 집 1호'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희망의 집 1호 수혜자는
경제적 어려움속에 시각장애 등 중복장애를
가진 자녀를 키우는 박 모씨 가족으로,
건축 비용은
대촌동과 봉선2동 주민이 각각 500만원씩,
희망나무가 4천만원을 보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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