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마지막 전국단위의 모의평가인
10월 전국 연합 학력평가가 치뤄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시험은
전국 1천 8백여개 고등학교에서
약 48만 명의 고3 학생들이 응시했으며,
실제 수능과 똑같은 시간표로 진행됐습니다.
전문가들은
10월 학력평가가 수능 출제 경향으로
직접 이어지지는 않는다며,
실력을 최종 점검하고 실수를 줄이기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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