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취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교육부 자료와 학교알리미 공시내용을 분석한 결과 2017년 기준 전남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취업률은 72.5%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남에 이어 경남은 65.9%, 경북 65.5%, 대구 63.8% 순이며 광주는 49.7%로
전체 1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공립인 완도지역 특성화고는
취업률 100%를 기록했고, 사립인
여수의 한 고등학교도 83.1%의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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