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당시
미군 특수부대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은
"공군 역사기록관리단이 보관하는
'5·18 광주소요사태 상황전파 자료'를 통해 1980년 5월 25일 미 공군의
MC-130 수송기가 전개할 예정이라는 기록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의원은
"MC-130은 특수부대가 은밀한 침투에 사용하는 수송기"라며 "50∼70여명의 무장병력 또는 26∼52명의 특수부대원이 탈 수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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