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시리즈 1차전 암표 장사 다툼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0-26 21:06:14 수정 2017-10-26 21:06:14 조회수 5

광주 북부경찰서는
암표 판매 경쟁을 하다 서로에게 주먹질한 혐의로 44살 이모씨와 72살 김모씨 형제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어제 저녁 6시50분쯤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3번 매표소 앞에서 상대방 얼굴을 주먹으로
10여차례 때린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씨가 김씨 형제에게 "다른 곳에서 장사하라"고 발언한 뒤 시비가 붙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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