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월단체-법무부, 암매장 발굴 실무 협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0-31 21:39:57 수정 2017-10-31 21:39:57 조회수 5

5.18 기념재단과 법무부가
옛 광주 교도소 암매장 발굴에 대한
실무협의를 끝내고
내일부터 시전작업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실무 협의에서 양측은
발굴 주체는 5.18 재단이 맡기로 했고,
내일부터 암매장 추정지역에 대해
표시와 잡초 제거 등 사전작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발굴 작업은
문화재 출토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당초 논의됐던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