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반려동물 유기 증가.. 370 마리 안락사*폐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1-02 09:04:47 수정 2017-11-02 09:04:47 조회수 5

광주 지역에서
버려지는 개와 고양이가
해마다 크게 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동물보호소에 있는 유기동물 수는
지난 9월말 현재 2천 8백 여 마리로
2014년 천 590 마리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보호소에 들어온
개 천 3백 말이 가운데 42%인 551마리가
새 주인을 찾아 입양됐습니다.

또 370 마리는 주인에게 되돌려졌으며,
370여 마리는 안락사 하거나 폐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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