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에서
버려지는 개와 고양이가
해마다 크게 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동물보호소에 있는 유기동물 수는
지난 9월말 현재 2천 8백 여 마리로
2014년 천 590 마리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보호소에 들어온
개 천 3백 말이 가운데 42%인 551마리가
새 주인을 찾아 입양됐습니다.
또 370 마리는 주인에게 되돌려졌으며,
370여 마리는 안락사 하거나 폐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