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찰서는
여수 상포매립지 개발 과정에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토지 개발업체 대표와 임원 등 3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여수 상포매립지는
1986년 바다를 매립해 택지개발에 나서
1994년에 전남도의 조건부 준공인가를 받았지만
준공 조건을 이행하지 못해 분양을 못하다
2015년에 Y사가 부지를 매입하면서
택지개발이 다시 시작됐지만
특혜 의혹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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