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교 신입생 부족 사태 심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1-14 09:08:28 수정 2017-11-14 09:08:28 조회수 4


인구 감소로 전남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부족사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18학년도 고교 신입생 정원은
768개 학금,만9154명이지만 중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는 만6770명에 불과해
2384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고교 신입생 부족 사태는 해마다
확대돼 오는 2천21년엔 4천 명을 넘길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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