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건설사 대표를 협박해
수천 만원을 챙긴 혐의로
35살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달
술자리에 동석했다 알게된 건설사 대표에게
성추행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5천만원을 뜯은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 사건과 함께
당시 강제 추행이 있었는 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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