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능시험 결시율이
지난해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의 경우
전체 지원자 2만 214명 가운데
5%인 만 9천 204명이 1교시 시험을 치러
지난해 결시율 4.67%보다 높아졌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만 7천 675명 가운데 만 6천 339명만이 응시해
7.56% 결시율로
지난해 5.54%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교육당국은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전형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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