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 은폐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지난 4월부터 목포신항에서 진행된
세월호 선체 수색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선체정리업체인 코리아쌀베지와
다음달 27일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현재 선체 수색은 완료했으며 야적장 등
현장 정리도 다음달 초쯤
마무리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선체조사위원회는
내년 3월 세월호를 바로 세운 뒤
그동안 진입하지 못한 기관실과
선수 좌현 객실 등에서 수색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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